주문배송조회 : 장바구니
  • 편백 목공품
  • 편백 수액/비누
  • 편백 천연염색
  • 편백 세트상품
  • 편백가 소개
  • 편백가 블로그
  • 문의 게시판
  • 후기 게시판









시간 참 빠르죠. 어느덧 가을이 왔네요. 





가끔 수액이나 오일 등을 주문하시고 향이나 색감이 좀 다르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자연 속에서 변화에 맞춰 그대로 채취하다보니 봄 다르고 가을이 다르고 계절마다 

조금씩 향이나 색감이 달라지네요. 


아무래도 봄에는 생장기이기 때문에 나무에 수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때 입니다. 

그러다 4~5월 온도가 상승하면 삼투합 영향으로 서서히 위쪽 즉, 잎쪽으로 수분이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때 편백잎에서 채취한 수액이나 오일은 향이 산뜻하고 상쾌한 느낌이 있습니다. 

색감도 맑고 투명하지요.   


여름을 지나 가을은 저장기라고 하는데요. 가을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봄여름에 

모은 영양분들을 비축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향이나 색감이 풍성하고 깊습니다. 

약간 갈색을 띄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희 편백 거품비누가 겨울에 가끔 펌프가 막혀 거품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건 가을에 채취한 수액을 베이스로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화학성분을 배제한 채 오로지 자연에서 얻은 성분으로 만들다보니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당황할 때도 있습니다. 고객분들께서도 많은 이해와 배려 부탁드립니다. 






 






머리에 비듬이 많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니 머리도 움큼움큼 빠지네요. 

근데 믿고 쓸만한 샴푸가 없네요. 


어떤 샴푸가 좋다더라 해서 써보면 초기에만 잠깐 괜찮아졌다가 나중엔 상황이 더 심각해고... 

대부분 대량생산을 통해 만들어진거라 그런지.. 좋은 성분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태평양에 꿀 한방울 떨어트리고 꿀바다라고 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직접 만들었어요.  


편백수액과 편백오일을 넣고 샘플을 한달 정도 썻더니 비듬도 많이 사라졌고, 

무엇보다 머리 빠짐 현상이 많이 줄어드네요. 


편백과 두피와의 관련된 논문과 자료를 몇달에 걸쳐 공부했어요. 






 




편백이 두피에 좋다는 연구 자료가 많긴 한데 그래서 꼭 만들어보고 싶은데 

샴푸 만드는게 가내 수공업처럼 몇개 만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네요. 


하지만 이왕 만드는 거 찔끔 만들지 말고, 듬뿍 넣고 제대로 한번 만들자고 해서 만들었어요. 

더이상 거짓말에 속기 싫어서요. 






편백나무를 남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던 시절부터 편백를 다루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그 땀과 고통의 시간이 제품에서 느껴집니다. 편백나무는 물성이 무르고 연약해 다루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목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부부가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나무를 찾으러 다니고 깍고 다듬고 했던 그 마음이 느껴지는 소중하고 성의 있는 제품입니다.  







춘원 임종국 선생은 1915년 전북 순창군 복흥면 조동에서 임영규 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순창중학교 3년 중퇴 후 농촌 일을 돕다가 25세 때인 1940년 전남 장성군 장재 마을로 이주, 양잠과 특용작물을 재배하며 제법 짭짤한 농가소득을 올려 어렵지 않게 생활했다.

그는 농사일을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지 않고, 돈도 벌면서 영농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은 우연히 장성군 덕진리의 인촌 김성수 선생 소유 야산에 쭉쭉 뻗어 자라고 있는 삼나무와 편백나무를 보고 ‘아! 우리 강산에도 이런 나무가 성장할 수 있구나’를 느끼며 한눈에 반해버렸다. 6.25전쟁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956년이었다. 임종국 선생은 그 해 봄부터 본격 조림을 시작했다.

일단 사재를 털어 자기소유 임야 1헥타르에 삼나무 5,000주를 시험 조성하여 성공하자, 용기와 자신감을 더욱 얻게 되었다. 알맞은 땅에 알맞은 나무를 골라 심는 임종국 선생은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서삼면 모암리, 북하면 월성리 일대 등 100헥타르를 추가 매입하고 편백나무와 삼나무를 심어나갔다.




조림왕 임종국 선생





먹을거리도 제대로 없던 시절 조림사업에 대단위 조림사업에 엄청난 투자를 감행하였다. 이곳을 본 주위 사람들은 그를 조롱하기도 했으나 그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68년엔 전국에 몰아닥친 극심한 가뭄으로 밭작물뿐만 아니라 그가 조림한 나무들이 전부 말라죽을 위기에 처했다. 하나둘씩 말라비틀어져 갔다.

그러나 그는 물지게를 지고 산을 오르내렸다. 그의 어깨는 피투성이였다. 그의 정성에 감복한 나무들도 무럭무럭 자라났다. 

해를 거듭할수록 조림면적도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의 조림사업은 76년까지 계속됐다. 꼬박 20여 년간을 헐벗은 산 570헥타르에 28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울창한 숲으로 가꾼 것이다. 72년 그가 5·16 민족상을 받을 때 71년까지 그의 투자비용은 총 7,370만원으로 평가돼 있다. 10년 자란 나무 한그루가 1,000원 하던 시절이니 엄청난 투자를 한 셈이다.

그의 조림사업은 가뭄·수해·돈 문제 등으로 몇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우직할 정도의 끈기와 검소한 생활로 잘 넘어갔다. 그러나 마지막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그 소유의 산과 임야들은 그가 돈을 끌어다 쓴 사채업자와 채권자들에게 넘어가고 말았다. 이때가 79년 말 상황이고, 80년엔 임종국 선생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이후 임종국 선생은 7년간을 투병하다 세상을 하직했다. ‘한국의 조림왕’은 그렇게 쓸쓸히 간 것이다.

장남 임씨가 전하는 그의 유언은 “나무를 더 심어야 한다. 나무를 심는 게 나라사랑하는 길이다.” 역시 조림왕 다운 유언이다. 
(출처: http://blog.daum.net/jjj5353/14008693 ) 









-
처음 축령산에 갔을 때 이 숲에 처음 들어 선 순간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편백가를 시작하게 된 계기였죠. 삼나무 편백나무 280만그루. 이걸 단 한명이 다 심었다는 경이로움과 놀라움.... 

임종국 선생은 그저 묵묵히 나무를 심었을테고.. 나무를 심는 것 말고는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았을것인데... 지금은 모든 것이 찬란하게 변했습니다.  







주소: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 713-8번지 Ⅰ 상호명: 판타스틱 | Tel. 070-8867-2918
사업자등록번호: 410-30-90268 | 대표: 정하영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3-광주광산-0259호 Ⅰ 개인정보보호담당자: 김태진

Copyright ⓒ 2011 punbackga.kr All rights Reserved.
HELP DESK
고객센터: 평일 09:00~ 17:30 (점심 12:00~13:00) / 토,일 공휴일 휴무 전화. 070-8867-2918
E-mail. mepaystory@gmail.com
Twitter. @pyunbuckga
계좌번호. 국민은행 558602-04-081968 정하영

티스토리 툴바